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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벚꽃 풍경 아름다운 벚꽃 풍경 밤에 보니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더보기
비온뒤의 도심의 하늘 비온 뒤의 도심의 일몰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일몰의 아름다운 색과 빛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 퇴근 후 서쪽 하늘을 보면서 일몰이 너무 멋있을 것 같은 느낌에 카메라 장비를 챙겨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 갔다.... 비온 뒤라 그런지 서쪽 하늘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 주였다.... 아름다운 일몰이 힘들었던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가셔주었다.... 2012년 07월 06일 아파트 옥상에서 더보기
수문장 나의 허락이 없으면 이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 늦은 밤까지 본인들의 임무에 충실한 수문장들의 늠름한 모습이 좋다. 2011년 10월 07일 광화문에서 더보기
경복궁의 뒷 모습 내가 사는 서울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어 좋은 것 같다. 경복궁의 뒷 모습도 아름답기만 하다. 2011년 10월 07일 경복궁에서 더보기
경회루 조선시대 연회를 베풀던 경복궁의 누각 경회루에 조명을 밝히니 은은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이 든다. 대한민국 국보 제224호로 지정된 경회루의 야경을 바라 보면서 조선시대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1년 05월 20일 경복궁 경회루에서 더보기
창경궁 팔각칠층석탑 창경궁 팔각칠층석탑은 보물 제1119호로 조선 성종 원년(1470년)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일제강점기인 1911년 창경궁에 이왕가 박물관(李王家 博物館)을 건립하면서 상인으로 부터 구입하여 세운 것이다. 어릴적에는 이런 귀중한 유물이 있는 줄도 모르고 창경궁에 와서 놀았는데, 이제 성인된 지금에는 이런 귀중한 유물이 정겹게 느껴진다. 2011년 04월 28일 창경궁 야간개장에서 더보기
창경궁 대온실 근대문화유산인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이 대온실은 창덕궁에 거처하는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 하에 일본인들이 창덕궁과 인접한 창경궁 내에 동물원과 함께 지은 곳이다. 일본 황실 식물원 책임자 후쿠바가 1907년에 설계했고, 프랑스의 한 회사가 시공을 맡았는데, 그 당시에는 동양 최대의규모였다. 대온실은 연면적 534,6㎡로 지붕의 목재부재와 창호의 창살은 햇살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있도록 가늘게 하였으며, 가로 세로 정방형의 단순함과 지루함을 덜어 주고자 상부 창호의 창살을 반원이 있는 뾰족아치로 모양을 냈으며 지붕에는 조선황실의 상징문양인 오얏꽃 문양으로 장식하였다. 현재 이 대온실은 등록문화재 제83호로 2004년 지정되었다. ※.. 더보기
창경궁 명정전 창경궁 명정전이 야간 개장을 하여 다녀왔다. 우리나라 고궁 중에서 내가 제일 많이 온 곳이기 때문에 더 정감이 가는 곳이며 많이 온 많큼 어릴적 추억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어릴적 추억이 있는 이 명정전이 언제나 이곳에서 이렇게 멋지게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11년 4월 28일 창경궁 명정전 더보기
사랑나무 아래서 붉은 태양이 지평선 넘어로 아름다운 빛을 내며 하루를 마감하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빛을 내며 인생을 마감했으면 한다.... 손잡고 지는 태양을 바라보는 어느 노 부부의 모습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아름다운 삶을 산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흐뭇한 마음으로 카메라 셧터를 눌러 본다.... 2011년 01월 25일 성흥산성에서 더보기
타임스퀘어의 실내 풍경 건축 미가 돋보이는 타임스퀘어의 실내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듯하다. * 일몰 후 실내에서 촬영하여 야경에 포스팅을 하였다. 2010년 11월 28일, 2010년 12월 03일 타임스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