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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약간의 아쉬움 탄도항 누에섬의 풍차 뒤로 넘어 가는 태양의 일몰 빛이 예쁘고 아름답지만 회색 빛의 가스층이 없었다면 더 멋진 일몰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2010년 02월 05일 탄도항에서 더보기
잊혀져 가는 빠르게 지나가는 차량들을 바라 보면서 나의 인생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고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으며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내 곁을 지나가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형체가 점점 내 기억에서 사라라져 가는 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사진 속 차량들의 형체가 사라져 가는 것을 보면서 하늘나라에 있는 사랑하는 조카 요한이의 형체를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게 붙들어 두어 내 기억 속에서, 내 마음 속에서, 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사랑하는 조카 요한이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하늘나라에 있는 사랑하는 조카 요한이를 생각하며 2010년 02월 03일 신촌로타리에서 더보기
차량의 궤적 많은 차량들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수 많은 궤적들을 도로 위에 남겨 놓고 지나 간다. 나도 수 많은 저 궤적들 위에 동승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2010년 02월 03 신촌로타리에서 더보기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인트 중의 한곳이며, 이 포인트에서 내려다 본 여의도의 야경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예쁘다. 2010년 02월 02일 여의도 KT에서 더보기
용산역의 열차 궤적 용산역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였다. 마지막 사진은 궤적을 많이 나타내기 위해서 5장의 사진을 합쳐 놓은 것이다. 2010년 01월 26일 용산역 달 주차장에서 더보기
응봉산의 야경 서울 야경의 메카 응봉산에서 2010년 01월 28일 더보기
전쟁과 평화(별궤적) 사람들은 서로들 싸우느라 정신이 없지만, 하늘의 별들은 싸우지 않고 아름다운 궤적을 만들어 낸다. 2010년 01월 21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더보기
상고대의 일출 춘천 소양교의 상고대의 일출이 자연이 준 보석과 같다. 촬영 : 2010년 1월 16일 더보기
공장의 굴둑에선 날은 추워도 공장의 굴둑에선 오늘도 변함 없이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더보기
일몰을 향해 달려가는 도로위의 차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