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경

물이 그린 그림 물이 그린 자연의 아름다운 그림 전라남도 송광사 경내로 가는 길목에서 연못에 비친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내 발을 붙잡았다. 2009년 11월 19일 전라남도 송광사에서 더보기
송광사 송광사로 가는 아름다운 곡선 길에서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이길을 걸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죽은 고목나무 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돌맹이를 올려 놓았다. 저 멀리 송광사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고 송광사 입구의 작은 집 두채 어떤 용도의 집인지는 모른다. 송광사 경내의 아름다운 건축물은 물 속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일반인 출입금지 이곳은 스님들이 공부하는 곳이라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시켜 놓은 곳이다.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이라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들어가서 카메라 셔타를 눌러 본다. 일반인 출입금지 내에서 본 바깥의 풍경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색채가 어우러진 대웅전도 멋지다. 날이 안 좋아서 파란 하늘을 카메라에 담기 힘들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 더보기
평사리 최참판댁에 가면 순박한 시골 사람들을 기죽게 하는 커다란 집과 깨끗하고 깔금하게 정돈된 집기와 태양 볕이 필요한 고추, 옥수수, 메주 등. 정겨움이 뭍어 나는 오래된 우리네의 삶을 엿 볼수 있는 것 같다. 2009년 11월 20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더보기
이곳에 가면 푸르른 대나무가 심심이 지쳐 있는 나를 반겨주는 것 같은게 마음이 평안해 지고 차분해 지는 것 같다. 2009년 11월 20일 평사리 최서희네 집에서 더보기
안개와 소나무 짙은 안개 속에서도 소나무의 자태는 변함이 없는 것 같다. 2010년 01년 20일 사릉에서 더보기
안개 낀 사릉에서 짙은 안개와 잔잔하게 내리는 비오는 날 사릉의 정취를 느껴보다. 2010년 01년 20일 사릉에서 더보기
춘천의 상고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 춘천 소양교에서 2010년 1월 16일 촬영 더보기
붕어 한마리 붕어 모양을 한 옥정호의 붕어섬이 하얀 눈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설경이 되었네요. 더보기
강화 동검도 가는 길에.... 강화 동검도 가는 길에 갈대와 어선들.... 밀려오는 해무로 인해 이들의 아름다움이 뭍혀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날이다. 2009년 5월 3일 촬영 더보기
강화도 갯벌에서.... 바닷물이 빠진 강화도 갯벌에는 뻘이 가득한 벌판도 생기고, 작은 내(川)도 생기고, 계곡도 생긴다. 주인 없는 어선과 모터 보트는 갈 곳을 잃고 갯벌에 누워 주인이 돌아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2009년 5월 3일 촬영 더보기